영어를 공부하다 보면은 한국식으로 직역으로 바로 해석하는 거와 원어민들의 영어식 미국표현이 다른 점이 종종 발생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영어초보자들 같은 경우에 외국인들에게 대화하다가 실수하는 경우가 생길까봐 대화를
꺼려하게 되어서 영어를 포기하게 됩니다.
그래서 효율적으로 간단하면서 유용한 문장들을 10가지로 해서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알아봤는데요.
1. I really appreciate it라는 표현은 진심으로 정말 감사한다는 표현을 전하는 뜻인데요.
예문으로는
- I really appreciate the advice.
아이 리얼리 어플리시에잇 디 어드바이스.
조언을 감사합니다.
- I really appreciate your honesty.
아이 리얼리 어플리시에잇 유어 어너스티.
솔직하게 말해줘서 감사합니다.
라는 가식적인 말투가 아닌 진심을 담아서 상대방의 배려와 같은 행동에 대하여 우러나오는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말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 Non-smoking seat, please.
논 - 스모킹 시트, 플리즈.
금연석으로 부탁합니다.
이건 간단하게 식당이나 카페같은 곳을 방문할 때 직원에게 쉽게 사용하는 표현이네요. 혹시 깜빡하고
원하는 자리를 놓쳤다면...
- I'd like to change seats. please.
아이드 라이크 투 체인지 시트스 플리즈.
다른자리로 바꿔주세요. 부탁합니다. 라고 회화를 이용해서 승무원에게 요청을 하면 됩니다.
3. - my bill, please.
마이 빌, 플리즈.
계산서를 주세요.
이것 역시 음식이나 차를 마신 후에 계산에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다른 표현으로는
- paying the bill.
페이잉 더 빌.
계산할께요.
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것 같네요.
4. - What's the purpose of your trip?
왓즈 더 펄페스 오브 유어 트립?
여행 목적은 무엇인가요?
공항에 출입국심사에서 방문한 이유에 대해 질문을 할 때 많이 쓰는데요. 간단하게 알고 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5. - I'm here for a business trip.
아임 히얼 포 어 비지니스 트립.
출장으로 인해 왔습니다.
질문에 대해서는 다양한 답들이 있는데요. 사업등으로 인해 온거 다음과 같은 또 다른 대답들은...
- I'm here for an English Conversations study.
아임 히어 포 언 잉글리시 컨버세이션즈 스터디.
영어 회화공부를 위해왔어요.
- I'm visiting my family.
아임 비지팅 마이 패밀리.
가족을 만나러 왔어요.
등 여러가지 표현이 있으니 상황에 맞게 적절히 사용하면 될 거 같습니다.
6. - Excuse me. How do I get to New York?
익스큐즈미. 하우 두 아이 겟 투 뉴요크?
실례합니다. 뉴욕에는 어떻게 가나요?
이번 표현은 경유지에 대한 표현입니다. 아무래도 처음 보는 낮선 사람이 되므로 실례합니다라고
붙여주는게 공손한 표현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조금 더 공손한 표현은
- - Excuse me. How Can I get to New York?
익스큐즈미. 하우 캔 아이 겟 투 뉴요크?
실례합니다. 뉴욕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갈 수 있나요?
라는 정말 가는 방법을 전혀 모를 때 이런 표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7. - Do you have any vacancies?
두 유 헤브 에니 베이컨시스?
빈방 있어요?
여행에 왔을 때 지인 등이 연고가 없는 경우 호텔이나 민박에 머무를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vacancies란
빈방을 뜻하므로 '빈방을 가지고 있나요?'라고 직역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요. 혹시 예약이 가득차가서 빈방이
없다면 이런 답변을 들을 수 도 있습니다.
- I'm afraid we're fully booked. because It's high season. I'm sorry for your loss.
아임 어프레이드 위어 풀리 북드 비코우즈 잇즈 하이 시즌. 아임 쏘리 포어 유어 로스.
안타깝지만 예약이 가득찼습니다. 왜냐면 성수기라서요. 당신의 상실감에 유감입니다.
여기서 I'm sorry for your loss.는 내 잘못은 아니지만 본의아니게 불편을 초래하게 되어서 유감이라는 표현으로
알아두면 좋을 거 같네요.
8.- I have no idea.
아이 헤브 노 아이디어.
모르겠어요.(정말 모른다는 뜻.)으로 사용이 되는데요.
- I don't know.
아이 돈 노.
모르겠어요. 그냥 모른다는 I don't know라는 문장도 있습니다. 이 두 문장의 의미는 비슷하지만
I have no idea.인 경우가 원어민들에게는 더 많이 사용된다고 하는데요.
비슷한 표현으로는
- I have no clue.
아이 헤브 노 클루.
하나도 모르겠어. 도 있는데 여기서 Clue: 단서 라는 뜻으로 사용되므로 직역하면 나는 단서가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 영어식으로 하면 '하나도 모르겠어'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해가 쉽도록 예문을 들자면
- Excuse me. How do I get to Smithsonian Museum?
익스큐즈미. 하우 캔 아이 겟 투 스미스소니언 뮤지엄?
실례합니다.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 어떻게 가나요?
- I'm sorry. (sir.) I have no idea.
아임 쏘리, (써.) 아이 헤브 노 아이디어.
죄송합니다. 선생님. 저도 전혀 모르겠어요. 라는 표현을 쓸 수 있습니다. 여기서 'sir'는 연장자에 대한 존중의 의미로
사용되므로 자기보다 나이 많은 분들께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9. - Excuse me. I need to go to the restroom.
익스큐즈미. 아이 니드 투 고 투 더 레스트룸.
잠깐. 화장실 좀 다녀 올게요.
갑작스런 볼일에 대한 신호가 왔을 때 사용하는 표현인데요. 대화중 상대방에게 갑작스럽게 신호가와서 어쩔 수가
없음을 미리 양해를 부탁한다에 대해 'Excuse me'라는 말을 많이 사용는데요.
여기서 추가로 설명드리자면 공용화장실이나 외부화장실은 restroom.이라 칭하지만, 집안에 있는 화장실의
경우에는 'bathroom' 이라고 하니 햇갈리지 않도록 함께 알아두면 좋을것 같습니다.
- The bathroom in my house is clogged.
더 베쓰룸 인 마이 하우스 이즈 클로ㄱ-
우리 집 화장실이 막혀버렸어요.
10. - Look on the bright side.
룩 언 더 브라잇 사이드.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라는 예문인데요. 안 좋은 상황에 처하거나 어려운 위기에 봉변을 당했을 때 위로의 말로
많이 쓰이게 됩니다. 'bright side.' 가 '밝은 시선' 이란 뜻이고 'Look on'은 지켜보다, 관찰하다는 뜻이므로 직역하면
'밝은 시선으로 바라보라' 라는 말이 될 수 있어요. 다른 긍정적인 표현으로는...
- When life gives you lemons, make lemonade.
웬 라이프 기브즈 유 레먼즈, 메이크 레머네이드.
세상이 여러분에게 레몬을 주면, 레모네이드를 만드세요.' 라는 좀 우스운 표현인데 깊은 뜻은 세상이 여러분을 가혹
한 운명의 시험에 들게 하더라도 나쁜 상황을 기회로 삼고 위기를 헤쳐나가세요. 라는 멋진 말인데요. 영어는 다양한
시선으로 해석이 되니 문학적 의미의 폭이 넓어짐을 느껴지게 되는데요.
- keep my fingers crossed for you.
킵 마이 핑걸스 크로스트 포 유.
당신을 위해서 나의 손가락을 x자로 만든다' 라는 표현인데요. 손가락 x자의 뜻이 교회 십자가의 이미를 뜻하며,
Good luck과 같은 '당신을 위해 행운을 빌어요.' 라는 의미로 시험이나 회사 취업같은 앞으로의 삶이 잘되기를
바라는 좋은결과가 있는 바라는 뜻으로 해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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